경찰 '진공 상태' 유지 방침에도 尹 지지자 10여명 헌재 앞 농성 이어가안국역 일대 탄핵 찬반 집회 지속…시민들 "선고에 너무 오래 걸렸다"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 우측에는 약 15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돋자리를 깔고 윤 대통령 탄핵 반대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025.4.2/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2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앞에서 열린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버스 출정식'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4.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이틀 앞둔 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을 경찰들이 통제하고 있다. 2025.4.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윤석열탄핵심판尹비상계엄선포헌재헌법재판소이기범 기자 경찰, 내란 관련 '비화폰' 서버 확보 완료…검찰도 입수 노력(종합)대선 사전투표 첫날부터 투표소 '북적'…투표지 반출 논란도(종합)조유리 기자 참여연대 "선언적·나열적 대선 의료공약 개탄스러워"보건당국 "코로나 백신으로 아시아 유행 변이바이러스 예방 가능"관련 기사헌재 앞 도로 열렸다…경찰 "주민 불편 극심해 조치, 경력은 유지"[尹탄핵인용] 헌재 앞 눈물·환호…관저 앞 대성통곡(종합)"파면이 정의다" 헌재 앞 눈물·환호…尹지지자 욕설·폭력[尹탄핵인용]尹 선고 D-1 헌재 앞 '폭풍 전야'…시민들 "간만에 조용하네"尹 선고 D-1 헌재 앞 점검…서울청장 대리 "질서유지 시민 협조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