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5000만원 신용불량 50대, 전세금 1.2억에 눈 멀어 살해[사건속 오늘]"연인 사이 다투다 우발 범행" 주장…시신 유기 치밀 계획, 무기징역형부산항 제2부두에서 이불에 싸인 채 시신이 떠오른 사건과 관련해 3일 오전 부산 남구 문현동 범일교에서 살해 피의자 공범 이모씨(45)가 범행 당시 피해자 김모씨(56·여)의 시신을 노란 바구니에 담아 다리 밑으로 던지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부산해양경찰서 제공) ⓒ News1(E채널 '용감한 형사들2' 갈무리)(E채널 '용감한 형사들2' 갈무리)(E채널 '용감한 형사들2' 갈무리)(E채널 '용감한 형사들2' 갈무리)관련 키워드계획범죄변사체밤낚시살인이불시신부산항이불시신신초롱 기자 "혼자 사는데…쉬는 중 천장 무너지는 소리 난다고 올라온 할머니, 뭐죠?"타블로 "목욕탕서 옷 벗는데 몰카 찍혀…방송 계속 잡혀 시한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