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칠 의도 아냐…대표 맡았을 뿐" 첫 재판서 혐의 부인곗돈 부족해지자 가입비 올려 돌려막기…재판 수어로 통역서울남부지방법원 ⓒ News1 이비슬 기자관련 키워드남부지법사기곗돈김종훈 기자 긴 대기줄에 서울 신촌 사전투표소서 투표지 반출…확인 나선 선관위투표 마친 이재명에 '파이팅'·'윤어게인' 외친 20대 남성 훈방관련 기사농인 상대로 '10억 곗돈' 가로챈 사기범, 1심 징역 3년6월…법정 구속"곗돈 떼먹어" 같은 농인에 10억대 사기 친 남성 징역 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