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변호사, 친형 강제입원과 불법 대북송금 등 수년간 도맡아" "헌재가 李 하청기관으로 전락하면 대법 판결에도 관여 우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초선 의원, 방송인 김어준 씨 등 71명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뒤 브리핑을 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주 의원을 무고죄로 고발하기 위해 접수장을 들고 있다. 2025.3.3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