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정권 내준 국힘, 차기 리더는 누구…한동훈·안철수 물망
한동훈, '대선 책임론' 띄우며 당권 도전할 듯…'반윤' 안철수도 거론
전당대회 없이 당분간 비대위 체제 유지할 수도…당내 계파 싸움 예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울려라 함성, 들어라 승리의 메아리' 피날레 유세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손을 맞잡고 있다. 2025.6.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