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산소서 소주 2병 발견돼경찰 "극단적 선택 배제할 수 없어"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대구 달서구의 아파트 입구에 경찰 폴리스라인이 설치됐다.(독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관련 키워드대구살인사건스토킹경찰이성덕 기자 대구지검, 수사 기밀 유출한 검찰 수사관 구속 기소'대구 스토킹 참극' 유족 "한달 전 구속했으면 비극 안 일어났을 것"관련 기사검찰, '무기징역' 구미 스토킹 살인범 서동하에 "양형 부당" 항소'엄마 앞 딸 살해' 구미 서동하 1심서 '무기징역·전자발찌 10년'"딴남자와 술 마셔"…흉기 찔러 영구장애 입힌 스토킹男 감형, 왜?'엄마앞에서 딸 살해' 서동하 사형 구형…검찰 "잔인한 범죄"엄마 보는 앞에서 딸 살해한 서동하, 보복살인 혐의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