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유심 교체 수요 충족 전망…신규 가입 재개 시점 주목 6월말 조사 결과 발표…추가 정보 유출시 1위 사업자 위상 흔들
SK텔레콤(SKT)이 해킹 이후 연일 계속되는 가입자 이탈에 처음으로 대응에 나섰다. 인기 휴대전화의 공시지원금 인상과 함께 판매점에 지급되는 판매장려금도 큰 폭으로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SKT는 26일 갤럭시S25 시리즈(갤럭시S25 엣지 제외)와 아이폰16 프로·프로맥스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68만 원, 65만 원으로 인상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SKT 직영점 모습. 2025.5.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