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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B 제네릭 범람 없다…'안도 한숨' HK이노엔, 마케팅 본격 시동

FDA, 패썸 '보퀘즈나' 독점권 2032년까지 연장
케이캡, 2027 美 출시 예정…영토 확장 탄력

본문 이미지 -  HK이노엔 위장관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 (HK이노엔 제공)
HK이노엔 위장관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 (HK이노엔 제공)

본문 이미지 - '케이캡' 글로벌 진출 상황. (HK이노엔 제공)
'케이캡' 글로벌 진출 상황. (HK이노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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